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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턱과 아래턱을 절단하여 정상적으로 재배치하는 턱교정 수술 — 양악수술을 결정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사람의 두개골은 뇌가 들어 있는 뇌두개와 얼굴을 형성하는 안면두개로 나누어집니다. 안면두개 중에서도 상악(위턱)과 하악(아래턱)은 얼굴의 1/3을 차지하며 얼굴의 아름다움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양악수술은 얼굴의 모습을 개선시켜 주는 효과가 뛰어나지만 여러 가지 부작용과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신중한 판단을 해야 합니다. 양악수술 후유증은 신경 절단으로 인한 안면마비, 잘못된 디자인으로 인한 부자연스러운 얼굴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흔한 것은 교합(위·아래 치아의 맞물림)을 고려하지 않고 수술한 후에 나타나는 턱관절 장애입니다.
일반적으로 여자는 16~17세, 남자는 18~19세 이후에 수술하는 것이 좋다고 하나, 인체의 성장이 완성되는 시기인 25세 이후가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이른 나이에 수술을 하면 근육의 변형을 초래하여 얼굴 모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론 선천적으로 그 부위의 골격이 두드러지게 발달되어 수술한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수술이 반드시 필요했을까 하는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광대뼈(관골)와 사각턱 부위(우각부)는 교근이라는 근육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교근은 음식을 씹을 때 사용되는 가장 중요한 근육(저작근)으로, 선천적으로 어금니의 길이가 짧거나 어금니가 심하게 마모되어 낮아지게 되면 근육의 긴장도가 강해져서 마치 고무줄처럼 팽팽하게 잡아당겨지게 되어 광대뼈와 사각턱 부위를 자극하여 발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수술보다는 교근을 약화시키기 위하여 교근에 보톡스 주사를 놓거나 교근 축소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정형교정 장치를 이용하여 안면고경을 높여준 다음 낮아진 치아의 길이를 정상적인 길이로 회복시켜 주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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