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흡연, 심방세동 위험 높인다.
1주간 7~8시간 노출 땐 11% 위험↑
40만 명 대상 10년 추적 조사 결과
간접 흡연이 심방세동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방세동은 심장 박동 장애로, 심장 내 심방에서 바른 맥의 형태로 불규칙한 맥박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이는 심방의 비정상적인 수축으로 인해 심방 내 혈류의 저류가 생길수 있고, 그로 인해 뇌졸중과 핼전색전등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헬스데이 뉴스는 최근 유럽 심장 학회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40만 명을 대상으로 10년간 간접 흡연에 관한 심장 질환 발병 여부를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간접 흡연에 노출된 사람들은 대조군에 비해 심방세동 발병률이 6%가량 더 높았다.
이들의 간접 흡연 평균 노출 시간은 1주 간 2.2시간이었는데, 1주 간 7~8시간 동안 노출된 이들의 경우 위험 증가율이 11%에 달했다.
연구침은 "간접 흡연은 밀폐된 실내 공간뿐만 아니라 실외 환경에서도 해롭다. 이는 공중 보건을 보호하기 위한 흡연 금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 이라며
"우리 모두 연기가 나는 환경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피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사진 출처<이미지투데이>
기사출처<치의 신보 정현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