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000보 이상 걷기 치매 진행 늦춰
하루 5000보 이상 걷기 치매 진행 늦춰
알츠하이머병 환자 인지 저하 감소 효과
50~90세 성인300명 추적 조사 연구결과
하루에 5000보 이상만 걷는 것만으로도 치매의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헬스데이뉴스(HealthdayNews)는 한 연구팀이
"임상 전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은 50~90세 성인 약 300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서서히 발병해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이 점차 떨어지는 질환을 말한다.
아울러 "임상 전 알츠하이머병"은 뇌의 변회가 나타나지만 인지적 증상이나
기능 장애가 눈에 띄지 않는 초기 단계를 뜻한다.
참가자들은 보행 기계를 착용하고, 타우와 아밀로이드 수치를 측정하기 위한 뇌 스캔을 받았고,
매년 기억력을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하루에 5,000~7,500보 정도 걷는 사람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지기능 저하가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루 평균 3,000보를 걷는 사람들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스마트워치 등이 나오면서 걸음 수를 세는 것이 그 어느때보다 쉬워졌다"며
걷기에 대한 중요성을 피력했다.
기사출처-정현중기자
사진출처-네이버